제미나이 클로드 비교, 3.8 플래시와 페이블 5.1 어디에 뭘 맡길까요

구글과 앤트로픽이 하루 차이로 새 상위 모델을 내놓으면서 제미나이 클로드 비교의 기준이 달라졌습니다. 입출력 단가는 13배 넘게 벌어지는데 두 회사가 공개한 벤치마크는 겹치는 항목이 하나도 없습니다. 두 모델의 가격과 벤치마크와 구독 조건을 나란히 놓고 어떤 작업을 어디에 맡길지 정리했으니 확인해 보세요.

클로드 페이블 5.1, 단가는 그대로인데 캐시 읽기만 75% 내려갔습니다

클로드 페이블 5.1은 입력 10달러 출력 50달러라는 기존 단가를 그대로 두고 캐시 읽기만 100만 토큰당 0.25달러로 낮췄습니다. 그래서 절감 폭이 작업 종류마다 25%에서 45%까지 갈립니다. 실제 청구서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계산해서 정리했으니 확인해 보세요.

제미나이 3.8 플래시, 코딩은 오퍼스 5 코앞이고 지금 단가는 12월까지입니다

제미나이 3.8 플래시는 딥SWE v1.1에서 클로드 오퍼스 5를 0.3%포인트 차로 따라붙었습니다. 그런데 100만 토큰당 0.75달러인 지금 단가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만 유지되고 2027년부터 두 배가 됩니다. 월 청구서가 원화로 얼마나 달라지는지 계산해서 정리했으니 확인해 보세요.